[대구소식] 대덕문화전당, 조각 작가 50인 초청 전시회 개최 등

고여정 2022. 5. 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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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덕문화전당은 대구·경북 대표 조각 작가 50인을 초청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50인의 조각전 'VuonoVento/좋은바람' 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기획 전시에서는 각 오브제를 신선하고 독특한 개성으로 구현한 현대 조각 예술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입체적 조각 작품의 다양성과 다변성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기획전시는 오는 26일까지 열리며 관람료는 전액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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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대구 대덕문화전당은 대구·경북 대표 조각 작가 50인을 초청해 전시회를 개최한다. 2022.05.18 (사진 = 대구시 남구) ruding@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 대덕문화전당은 대구·경북 대표 조각 작가 50인을 초청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50인의 조각전 'VuonoVento/좋은바람' 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기획 전시에서는 각 오브제를 신선하고 독특한 개성으로 구현한 현대 조각 예술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입체적 조각 작품의 다양성과 다변성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기획전시는 오는 26일까지 열리며 관람료는 전액 무료이다.

◇중부경찰서, 외국인 대상 참여형 범죄예방교육 실시

대구 중부경찰서는 중부경찰서와 체류 외국인이 함께하는 참여형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외국인 관련 치안 수요가 급증해 마련됐다.

중부경찰서는 교육을 통해 외국인이 문화적 차이로 모르고 범하기 쉬움 범죄유형,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 등을 제공했다.

중부서 외사계는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월 2회 가정폭력, 보이스피싱 등 노출되기 쉬운 범죄유형을 중심으로 피해 예방법, 대응 방안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체류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다양한 범죄 예방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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