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美 실리콘밸리 AI 엔지니어 경험 공유 행사 개최

기사내용 요약
H2O.ai의 채민철 엔지니어가 연사로 참여
오는 26일 오후 12시부터 홈피·유튜브서 온라인 라이브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재직자의 생생한 경험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온라인 이벤트 '업스테이지 톡'을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업스테이지 톡'은 지난 2020년 업스테이지의 사내 기술 강연으로 시작해 캐글 대회 세계 1위 성과 공유와 AI 기업에서 일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강연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행사로 올해는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업스테이지 톡은 '미국 실리콘밸리 AI 스타트업의 일하는 방식 공유'를 제목으로 ▲혁신과 성공,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이 잘 되는 이유 ▲실리콘밸리가 원하는 인재상 ▲실리콘밸리의 AI 스타트업은 어떻게 일할까 ▲실리콘밸리와 한국 대기업 비교 등을 주제로 글로벌 AI 스타트업인 H2O.ai에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채민철 엔지니어가 연사로 참여한다.

오는 26일 오후 12시부터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중계된다. 당일 오후 8시부터는 녹화본이 스트리밍 된다. 사전 참여 신청은 이날부터 26일까지 9일간 업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는 "5월 업스테이지 톡은 실리콘밸리에서 오랜 기간 경험한 채민철 엔지니어의 경험 공유를 통해 그들의 일하는 방식을 배우고 한 단계 더 성장하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밌는 기획을 통한 행사를 개최해 대중들에게 AI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