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추억의 자판기, M세대 대표 가수' 소환

김주희 인턴 2022. 5. 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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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출신 정모가 웃음과 추억을 동시에 선사했다.

정모는 18일 낮 12시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정모는 '추억의 자판기, M세대 대표 가수'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특히 추억의 곡들을 선곡함과 동시에 정모는 안무가 심재원과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랙스 리더 제이와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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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모 사진. 2022.05.18. (PA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트랙스 출신 정모가 웃음과 추억을 동시에 선사했다.

정모는 18일 낮 12시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정모는 '추억의 자판기, M세대 대표 가수'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정모는 '둘이 하나되는 듀오 특집'에 맞춰 2030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을 다수 선곡했다. 더 블루의 '너만을 느끼며',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미싱 유(Missing You)'의 다양한 듀오 아티스트들의 곡 소개와 에피소드를 전했다.

특히 추억의 곡들을 선곡함과 동시에 정모는 안무가 심재원과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랙스 리더 제이와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정모는 사진 속 멤버들과 20년 동안 끈끈한 친분과 의리를 나누었다고 했다.

또 정모는 추억의 사진이 남겨져있는 싸이월드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정모는 지인들의 근황 확인을 위해 몰래 다른 사람의 미니 홈피에 방문했다가 선물 당첨이 돼 곤란했던 이야기도 했다.

한편, 정모는 '네가 아니면 안돼(Make it right)'와 뮤지컬 '볼륨업'을 통해 장르 구분 없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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