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의전당서 가상공간 속 영화산업 미래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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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메타버스가 영화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메타버스가 영화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상근 서강대 교수가 '메타버스가 영화산업에 미치는 영향-가상공간상의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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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메타버스가 영화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메타버스가 영화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상근 서강대 교수가 '메타버스가 영화산업에 미치는 영향-가상공간상의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강내영 경성대 교수의 사회로 종합 토론이 진행되며 한상만 성균관대 교수,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 김기주 건양대 교수, 정찬철 부경대 교수, 이상욱 동의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영화의전당은 이번 세미나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반영해 메타버스와 결합한 영화 서비스 전략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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