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허리 꼭 안고 떨어질 줄 모르네..달달한 잉꼬부부

[뉴스엔 박정민 기자]

류이서가 남편 전진과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5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킷 이쁘다 하고 구매했었는데 입고 보니 저희 회사 유니폼 색이랑 너무 비슷한 거 있죠 흐흐 우리 아시아나 파이팅 날아라 날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짧은 갈색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아시아나에 재직했던 류이서는 유니폼을 떠올리며 흐뭇해하는 모습.

특히 전진은 류이서 허리를 감싸 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전진은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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