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제값 받기 구현' 강원농협, 연합판매사업 토마토 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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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강원농협은 18일 춘천지역 호텔에서 강원연합판매사업 토마토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18~19일 이틀간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전국 도매시장 토마토 경매사 35명을 비롯 강원도와 농협 판매사업 실무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전국 도매시장 소비지 동향에 따른 출하물량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 광역 통합조직인 강원연합사업단의 올해 토마토 연합판매사업은 15개 농협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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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강원농협은 18일 춘천지역 호텔에서 강원연합판매사업 토마토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18~19일 이틀간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전국 도매시장 토마토 경매사 35명을 비롯 강원도와 농협 판매사업 실무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전국 도매시장 소비지 동향에 따른 출하물량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 광역 통합조직인 강원연합사업단의 올해 토마토 연합판매사업은 15개 농협이 참여한다.
재배면적 286㏊에서 612농가가 2만545톤을 생산해 전년(425억원)보다 10% 증가한 470억원의 사업실적을 올리는 게 올해 목표다.
김용욱 본부장은 “도매시장 거래교섭력 강화와 대형유통업체 납품을 통한 농가수취가 증대로 농산물 제값 받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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