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두 전 권투 세계챔피언,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지지'

김평석 기자 2022. 5. 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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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두 전 WBA 슈퍼웰터급 챔피언이 18일 이상일 국민의힘 경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유 전 챔피언은 은퇴까지 55전 50승 29KO 3패 2무의 성적을 거두며 우리나라의 복싱 역사에 큰 획을 남긴 전설의 복서다.

유 전 챔피언은 이날 기흥구 이상일 후보 사무실을 찾아 "이상일 후보야말로 용인시를 발전시킬 인물"이라며 "이상일 후보에 대한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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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두 전 권투 세계챔피언(맨 오른쪽)이 이상일 후보(가운데)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후보측 제공) © News1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유제두 전 WBA 슈퍼웰터급 챔피언이 18일 이상일 국민의힘 경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유 전 챔피언은 은퇴까지 55전 50승 29KO 3패 2무의 성적을 거두며 우리나라의 복싱 역사에 큰 획을 남긴 전설의 복서다.

유 전 챔피언은 이날 기흥구 이상일 후보 사무실을 찾아 “이상일 후보야말로 용인시를 발전시킬 인물”이라며 “이상일 후보에 대한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후보는 “큰 힘이 된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실망시키지 않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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