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현숙, 새 식구 생겼다 "하민이 동생, 아들 하나 더"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김현숙이 새 식구를 소개했다.

5월 18일 김현숙은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아들 하민이 자리에 앉아 열중에 무언가를 보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옆에 작은 강아지가 눈길을 끈다.

김현숙은 해시태그로 '홍홍, 하민이 동생, 새식구, 하늘이, 애기애기, 아들 하나 더 생김'이라고 설명했다.

누리꾼은 댓글로 "개육아 힘들텐데~ 각오하셔용", "귀여운 강아지 동생이 생겼네요", "하미니도 동생도 귀엽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이혼 후 홀로 아들 하민을 키우고 있다. 앞서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응원받았다.

이어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 맞선'에서 여의주 부장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김현숙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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