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카톡으로 '환경정책 알림톡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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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은 사업장이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돕기 위해 '환경정책 알림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환경정책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기존 지도·점검 중심의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자율성과 책임성에 바탕을 둔 환경규제로의 전환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안내와 소통으로 사업장의 관리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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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은 사업장이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돕기 위해 ‘환경정책 알림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환경정책 알림톡 서비스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개정 법령과 시기별 중점관리 사항 등 수시로 변화하는 환경정보를 맞춤형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자는 카카오톡 상단에서 돋보기 아이콘을 눌러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을 검색하거나 한강청 홈페이지의 배너와 홍보물에 표기된 QR코드를 입력해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한강청은 환경관리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카드뉴스의 내용에 대해서 전화 상담을 운영하고, 주요 질의와 답변 등을 추려 다시 정보 콘텐츠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환경정책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기존 지도·점검 중심의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자율성과 책임성에 바탕을 둔 환경규제로의 전환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안내와 소통으로 사업장의 관리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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