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지역사회와 상생실천 봉사 활동

이현호 기자 2022. 5. 18.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 실천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진공은 18일 김 이 사장이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경남 진주시 평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주민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한끼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상생에 힘쓰고 있다"면서 "고객인 중소·벤처기업은 물론 지역사회와도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경제]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 실천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진공은 18일 김 이 사장이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경남 진주시 평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주민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한끼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했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기부도서 1000여권도 평거복지관에 기부했다.

김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상생에 힘쓰고 있다”면서 “고객인 중소·벤처기업은 물론 지역사회와도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