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한국인 다 됐네.."광주서 많은 것 배워"

전재경 2022. 5. 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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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8일 인스타그램에 "5.18 광주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저번 주말 도청 앞 광장은 웃음과 행복한 표정으로 가득하더라구요"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야네는 광주 도청 앞 광장 앞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야네 남편 이지훈은 뮤지컬 '광주'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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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야네 2021.05.18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8일 인스타그램에 "5.18 광주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저번 주말 도청 앞 광장은 웃음과 행복한 표정으로 가득하더라구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나라를 위해 일어나신 분들이 그 모습을 하늘에서 기쁘게 보고 계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전세계 전 국민이 더 이상 정치적인 이용을 당하지 않고 평화 속에서 살아길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야네는 광주 도청 앞 광장 앞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야네 남편 이지훈은 뮤지컬 '광주'에 출연하고 있다.

이지훈은 지난해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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