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만 정박 선박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목포=뉴스1) 정다움 기자 = 18일 오후 2시41분쯤 전남 목포시 달동 목포신항만에 정박 중인 27톤급 화물 선박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대원 32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여 현재 막바지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이 불로 해당 선박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화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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