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리' 송해나X혜린X김민선, 6월 22일 싱가포르 여행기 공개 [공식]

서지현 기자 2022. 5. 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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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해나, 가수 혜린, 배우 김민선이 '찐친' 여행기 '트래블리'를 떠난다.

6월 22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첫 방송되는 새 예능 '트래블리'는 여행 좀 다녀본, 제대로 놀아본, 누구보다 트렌디한 찐친 청춘들의 100% 초밀착 러블리 여행기다.

'트래블리'의 첫 번째 여행 메이트는 나이도 직업도 다르지만 서로를 찐친이라고 부르는 모델 송해나, 걸그룹 EXID 출신 혜린, 배우 김민선이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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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리 첫방 / 사진=각 소속사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모델 송해나, 가수 혜린, 배우 김민선이 '찐친' 여행기 '트래블리'를 떠난다.

6월 22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첫 방송되는 새 예능 '트래블리'는 여행 좀 다녀본, 제대로 놀아본, 누구보다 트렌디한 찐친 청춘들의 100% 초밀착 러블리 여행기다.

2회에 한 번씩 연예인,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찐친'들 중에서 여행 메이트를 구성해 해외여행을 떠나며, SNS를 활용한 핫 셀럽들의 여행기를 초밀착해서 보여줌으로써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여행 콘텐츠의 모든 것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제작진 역시 프로그램 단독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해 MZ세대와 양방향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트래블리'의 첫 번째 여행 메이트는 나이도 직업도 다르지만 서로를 찐친이라고 부르는 모델 송해나, 걸그룹 EXID 출신 혜린, 배우 김민선이 낙점됐다.

18일 싱가포르로 출국한 세 사람은 4박 5일 동안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며 시청자를 위한 SNS 이벤트 선물까지 직접 준비한다는 전언이다.

최근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완화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만큼, 핫 셀럽들의 초밀착 여행기를 담은 '트래블리'가 여행 예능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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