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역겹다" 도넘은 악성 DM에 "시비걸지마쇼" 대응

장아름 기자 2022. 5. 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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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도 넘은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배윤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에게 온 DM을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후 배윤정은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이 걱정하자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며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싸우고 미워했다가 또 화해하고 알콩달콩 살고"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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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안무가 배윤정이 도 넘은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배윤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에게 온 DM을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DM에서 한 누리꾼은 배윤정에게 욕을 하며 "연기 좀 그만해라 역겹다"고 말했고, 배윤정은 "반사"라며 "배우 아니고 댄서임, 시비 걸지 마쇼! 할일 없어 보임"이라고 대응했다. 그러면서 배윤정은 해당 이미지에 "열심히 삽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16일 처음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고, 전 태국 프로축구 선수로 활동했던 11세 연하 남편 서경환과 갈등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배윤정은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이 걱정하자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며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싸우고 미워했다가 또 화해하고 알콩달콩 살고"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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