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 '다품교육캠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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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18일 다품교육캠프를 출범하고 깨끗한 선거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강 후보는 "다품교육 실천을 위해 이번 선거기간 동안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다 품을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중단 없는 대구미래역량교육으로 교육수도 대구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정책대결 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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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18일 다품교육캠프를 출범하고 깨끗한 선거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다품교육캠프는 강 교육감 후보의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모든 아이들을 다 품겠다는 교육철학을 담고 있는 다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담기 위해 교육계는 물론 학부모, 교육시민단체, 교수, 기업인 등이 참여하는 열린캠프를 표방하고 있다.
출범식에 참여한 자원봉자들과 지지자들은 깨끗한 정책선거로 성숙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서 반드시 승리를 거둘 것을 다짐했다.
강 후보는 "다품교육 실천을 위해 이번 선거기간 동안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다 품을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중단 없는 대구미래역량교육으로 교육수도 대구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정책대결 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후보는 공식선거 운동 첫 날인 오는 19일 오전 8시 침산 초등학교에서 등교도우미로 나서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챙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등교가 끝난 후에는 현장에서 학부모와의 대화 시간을 갖고 각종 교육현안에 대한 건의를 청취할 계획이다.
강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주로 활동하는 공간과 학부모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거캠페인을 펼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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