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90분간 한미정상회담.."공동선언문 완성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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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1일 오후에 90분 동안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오늘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모레 오후 방한해 이튿날 동작동 현충원을 거쳐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과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공식 만찬 일정을 소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상회담은 소인수 회담과 환담, 확대 정상회담 순으로 90분 동안 진행하며, 휴식과 기자회견까지 포함하면 3시간 일정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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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1일 오후에 90분 동안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오늘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모레 오후 방한해 이튿날 동작동 현충원을 거쳐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과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공식 만찬 일정을 소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상회담은 소인수 회담과 환담, 확대 정상회담 순으로 90분 동안 진행하며, 휴식과 기자회견까지 포함하면 3시간 일정이 될 전망입니다.
김 차장은 인수위원회 시기부터 미국 측과 실시간 협의를 진행했기 때문에 공동선언문도 거의 완성 단계라고 전했습니다.
두 나라 정상은 경제안보와 안보를 주제로 적어도 하루 한 차례 이상 일정을 함께하며, 특히 그동안 이어온 군사동맹과 경제동맹은 물론, 이번에 한미 기술동맹까지 추가해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김 차장은 말했습니다.
비무장지대, DMZ 방문 여부에 대해선,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 시절 가본 적이 있다면서 다른 장소, 다른 개념의 안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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