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광화문 연가' 등 명곡 무대 펼친다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2022. 5. 18.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즈 피아노를 전공하고 하모니카, 재즈 플루트, 아코디언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 권병호가 대중에게 사랑받은 명곡을 소환한다.

콘텐츠 유통 전문회사 버키나인 측은 권병호가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주자 권병호의 연주는 오늘(18일) 저녁 6시에 버키나인 공식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선 권병호. 버키나인 제공

재즈 피아노를 전공하고 하모니카, 재즈 플루트, 아코디언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 권병호가 대중에게 사랑받은 명곡을 소환한다.

콘텐츠 유통 전문회사 버키나인 측은 권병호가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권병호는 '하모니카 맨' '담배가게 아가씨'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광화문 연가' '가시나무'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등 총 6곡 공연을 선보인다. 다양한 악기 연주와 협업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버키나인 측 설명이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이치현과 벗님들, 신촌블루스 엄인호·이정선, 김종서, 배따라기, 강인원, 부활, 권인하, 배치기와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타미킴·박창곤·신대철, 베이시스트 이태윤·서영도·장태웅 등 총 12팀이 참여한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주자 권병호의 연주는 오늘(18일) 저녁 6시에 버키나인 공식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음원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접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