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 군사규제 완화·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 협력

임병식 2022. 5. 18.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와 강원도는 18일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접경지역 규제 완화 공동 대응 협력회의'를 갖고 접경지 주민의 권리 보장과 지역발전을 위한 '경기-강원 간 협의체'를 구성해 군사 규제 합리화 등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경기 연천과 포천, 강원 철원을 잇는 120㎞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날 회의 참석자들이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연합뉴스) 경기도와 강원도는 18일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접경지역 규제 완화 공동 대응 협력회의'를 갖고 접경지 주민의 권리 보장과 지역발전을 위한 '경기-강원 간 협의체'를 구성해 군사 규제 합리화 등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경기 연천과 포천, 강원 철원을 잇는 120㎞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날 회의 참석자들이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모습. 2022.5.18 [경기도북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ndphotod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