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의 세계' 클라씨 팔색조 매력, 7인7색 예능감 빛났다

김명미 2022. 5. 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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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CLASS:y)가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클라씨의 세계'로 차세대 K팝 아이돌의 선두주자임을 증명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5월 17일 방송된 단독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MBC '클라씨의 세계'(MC 황제성, 오마이걸 승희) 2회(마지막회)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클라씨는 첫 리얼리티 예능인 '클라씨의 세계'를 통해 무대와는 또 다른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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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클라씨(CLASS:y)가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클라씨의 세계’로 차세대 K팝 아이돌의 선두주자임을 증명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5월 17일 방송된 단독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MBC ‘클라씨의 세계’(MC 황제성, 오마이걸 승희) 2회(마지막회)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클라씨는 첫 리얼리티 예능인 ‘클라씨의 세계’를 통해 무대와는 또 다른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7인 7색 다채로운 개성과 예능감이 돋보였다.

이날 방송은 클라씨가 별을 7개 획득하면 팬들에게 커피차 선물을 할 수 있는 미션에 도전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클라씨는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후, 어두운 골목에서 야간 자율 학습 공포 체험을 시작했다.

클라씨는 2인 1조로 팀을 이뤄 지도에 그려진 장소에 도착, 위풍당당하게 숨겨둔 7장의 카드를 모두 찾는 미션에 도전했다. 하지만 귀신이 등장하자 민선유는 “진짜 지릴 것 같다”라며 공포감을 드러냈다. 반면 명형서는 귀신에게 “놀라게 하면 뽀뽀할 거다”라며 귀여운 매력을 대방출했다.

마지막까지 매력만점이었다. MC 황제성과 오마이걸 승희에게 진심을 담은 롤링 페이퍼를 선물해 감동을 안긴 것. 클라씨 리더 홍혜주는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줄 자신이 있으니까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클라씨는 MBC 글로벌 걸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 그룹이다. 지난 5일 타이틀곡 ‘셧다운’이 담긴 데뷔앨범 ‘CLASS IS OVER’로 가요계에 출격했다. 클라씨는 데뷔 5일 만에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1위 후보에 오른 파란을 일으켰다. 오는 6월에는 일본에서도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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