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타다와 택시드라이버 상생지원 협약

남정현 2022. 5. 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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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이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타다 택시드라이버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타다는 SGI서울보증의 맞춤형 보증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택시드라이버에 대해 상생지원금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조영록 SGI서울보증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코로나 장기화 여파로 힘든 시기에 상생의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밑거름 역할을 SGI서울보증이 수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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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 성동구 타타 본사에서 18일 조영록 SGI서울보증 본부장(왼쪽)과 노현철 타다 본부장이 '타다 택시드라이버 상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GI서울보증 제공)2022.05.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SGI서울보증이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타다 택시드라이버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모빌리티 플랫폼의 상생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지원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타다는 SGI서울보증의 맞춤형 보증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택시드라이버에 대해 상생지원금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택시드라이버는 별도의 담보 없이 보증서만으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조영록 SGI서울보증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코로나 장기화 여파로 힘든 시기에 상생의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밑거름 역할을 SGI서울보증이 수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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