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 신작 '별빛기사' 하반기 글로벌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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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별빛기사(가제)'를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파이어슈라이크게임즈(대표 )가 개발한 '별빛기사'는 고품질 3D 그래픽 기반의 방치형 RPG다.
모비릭스는 "파이어슈라이크게임즈와 함께 고품질 방치형 RPG '별빛기사'를 하반기 중 출시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전에 협업해 출시했던 '던전기사 키우기'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미들코어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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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별빛기사(가제)’를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파이어슈라이크게임즈(대표 )가 개발한 ‘별빛기사’는 고품질 3D 그래픽 기반의 방치형 RPG다. 악의 사도들로부터 위협받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기사 ‘아린’이 별빛의 힘으로 몬스터를 상대하며 살인귀 사도 킬리지에 대항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용자는 4종의 테마로 구성된 대형 필드 사냥터에서 10여종의 스킬을 활용해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아바타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미고 오프라인 방치 시스템과 펫, 유물 등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모비릭스는 이번 ‘별빛기사’ 외에도 이번 주 ‘삼국영웅전’ 출시와 함께 다수의 미드코어 및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을 출시하며 성과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모비릭스는 “파이어슈라이크게임즈와 함께 고품질 방치형 RPG ‘별빛기사’를 하반기 중 출시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전에 협업해 출시했던 ‘던전기사 키우기’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미들코어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모비릭스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21억원, 영업이익 4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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