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통합 10주년 2년 앞두고 상징사업 발굴 추진

강준식 기자 입력 2022. 5. 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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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통합 10주년을 2년 앞두고 '통합 상징사업' 발굴에 나선다.

시는 지난 4월 헌정사상 최초 주민자율형 통합으로 출범한 통합 청주시 10주년 상징사업 발굴을 위해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발굴단을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통합 청주시 10주년을 맞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념사업과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통합 청주시는 2014년 출범해 오는 2024년 통합 1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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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최초 주민자율형 통합
충북 청주시청 임시청사.©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가 통합 10주년을 2년 앞두고 '통합 상징사업' 발굴에 나선다.

시는 지난 4월 헌정사상 최초 주민자율형 통합으로 출범한 통합 청주시 10주년 상징사업 발굴을 위해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발굴단을 구성했다.

발굴단은 18일 첫 회의를 열고 시민 아이디어를 수렴해 기념행사를 발굴하는 등 10주년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 청주시 10주년을 맞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념사업과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통합 청주시는 2014년 출범해 오는 2024년 통합 10주년을 맞는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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