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완 부산시장 후보 선대위 인선, 명예선대위원장 김영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부산시장 후보 캠프가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변성완 후보 선대위는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명예선대위원장, 박재호·최인호·전재수 의원과 김해영 전 의원을 비롯해 박기식 전 부산라이온스 총재와 안영학 전 JC 중앙회장, 이지오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이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부산시장 후보 캠프가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변성완 후보 선대위는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명예선대위원장, 박재호·최인호·전재수 의원과 김해영 전 의원을 비롯해 박기식 전 부산라이온스 총재와 안영학 전 JC 중앙회장, 이지오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이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일선 지역위원장과 ▲김운영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회장 ▲강한규 전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김두영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의장 ▲박종윤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부의장 등 시민사회와 노동계 등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이 공동선대위원장에 선임됐다.
후원회장은 문정수 전 부산시장과 송기인 부산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이 맡았으며, 수석대변인에는 수영구 지역위원장인 강윤경 변호사, 대변인에는 서지연 사단법인 쉼표 대표와 반선호 전 국무총리실 사무관, 이지원 변호사 등 30대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3명이 선임됐다.
총괄선대본부장에는 윤준호 해운대구을 지역위원장, 정책캠프 선대위원장에는 유동철 동의대 교수, 시민행복플랫폼 추진단장에는 최수미 전 재단법인 희망제작소 사회혁신센터장이 뽑혔다.
변 후보는 "3040 세대 등 당 내외 젊은 세대는 물론 시민사회와 노동계 등 각계를 아우르는 열린 선대위를 통해 가덕신공항와 부울경 메가시티, 2036 부산하계올림픽, 원전 안전문제 등 주요 공약과 현안들을 제대로 챙기고 시민들에게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안현모, '엘리트 집안'이네…"조부모 日 유학 장학생 커플"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