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서울 국제 푸드 박람회서 복지부 장관상 수상

강진구 2022. 5. 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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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선린대학교(총장대행 송용)는 제19회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호텔외식경영계열 1학년 이현진, 김혜련 학생이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전통음식 전시부문 단체경기에 참가한 이현진, 김혜련 학생은 '한식 디저트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이번에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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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의 선린대학교(총장대행 송용)는 제19회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호텔외식경영계열 1학년 이현진, 김혜련 학생이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선린대학교 제공) 2022.05.1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의 선린대학교(총장대행 송용)는 제19회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호텔외식경영계열 1학년 이현진, 김혜련 학생이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푸드와 테이블웨어 부문 국내 최대 행사로 전국의 대학, 식·음료 요리학원, 일반인, 외국인 등이 참여했다.

전통음식 전시부문 단체경기에 참가한 이현진, 김혜련 학생은 ‘한식 디저트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이번에 대상을 수상했다.

박정훈 호텔·외식경영계열 학과장은 "평소 학업은 물론 전공 동아리 활동을 통한 아이디어 공유, 현장감이 뛰어난 교수진들의 지도로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세분화된 전공 심화 교육으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회 참가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우며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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