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들, 학과 창립 30주년 기념 장학기금 전달
조은솔 기자 2022. 5. 18. 16:25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들이 학과 창립 30주년을 맞아 제자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쾌척했다.
박미은 사회복지학과장을 비롯한 김성한·이영미·정윤경·유창민 교수는 18일 한남대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대전 지역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사회복지학과인 한남대 사회복지학과는 전통이 있는 만큼 많은 졸업생들이 다양한 복지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광섭 총장은 "사회복지학과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한 뜻과 정성을 모아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전 둔산, 청주 용암 등 도시정비 속도 붙는다… 5월 ‘선도지구’ 공개 - 대전일보
- '구하라법' 드디어 빛 본다… 헌재 '유류분 제도' 위헌 판결 - 대전일보
- 정부 "의대증원 1년 유예? 선택할 수 없는 대안… 집단 사직 ‘유감’” - 대전일보
- '대한민국 과학축제' 팡파르… "과학도시 대전, 고정 개최지로" - 대전일보
- "공사비·분양가 오른다"…중동 리스크에 제로에너지·중처법까지 - 대전일보
- 이준석 "내가 尹보다 잘할 듯…한동훈은 일단 쉬고 역량 키워야" - 대전일보
- 임현택 "정부, 의대생 털끝이라도 건들면 오로지 파국뿐” - 대전일보
- "할아버지 사망을 아버지로?"…공주시 탄천면서 사망처리 실수 - 대전일보
- 노후계획도시특별법 27일 본격 시행… 내달 선도지구 대전 둔산 등 포함될까 - 대전일보
- 건양대병원 비대위, 사직서 100개 병원에 제출…"단체행동 의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