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들, 학과 창립 30주년 기념 장학기금 전달
조은솔 기자 입력 2022. 5. 18. 16:25 수정 2022. 5. 18. 18:11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들이 학과 창립 30주년을 맞아 제자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쾌척했다.
박미은 사회복지학과장을 비롯한 김성한·이영미·정윤경·유창민 교수는 18일 한남대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대전 지역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사회복지학과인 한남대 사회복지학과는 전통이 있는 만큼 많은 졸업생들이 다양한 복지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광섭 총장은 "사회복지학과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한 뜻과 정성을 모아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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