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시설 12월까지 운영

조영석 기자 2022. 5. 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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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는 쾌적한 산림·휴양·문화·교육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충주지역 4개소에 산림복지시설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충주 산림복지시설은 Δ도시숲 Δ심항산 유아숲체험원 Δ목재문화체험시설 한옥 홍보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숲은 국민이 언제든지 방문 가능하도록 개방되어 있고, 유아숲체험원과 목재문화체험시설은 사전 예약하면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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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산림·휴양·문화·교육공간 제공
도시숲, 유아숲체험원, 목재문화체험시설 등
충주국유림관리소가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에서 유치원생들이 산림체험을 하고 있다.© 뉴스1

(충주=뉴스1) 조영석 기자 =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쾌적한 산림·휴양·문화·교육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충주지역 4개소에 산림복지시설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충주 산림복지시설은 Δ도시숲 Δ심항산 유아숲체험원 Δ목재문화체험시설 한옥 홍보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숲은 국민이 언제든지 방문 가능하도록 개방되어 있고, 유아숲체험원과 목재문화체험시설은 사전 예약하면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지역내 유아기관(5〜7세)을 대상으로 하며, 목재문화체험시설은 유아과 일반시민들도 방문해 종이팽이 만들기, 우드버닝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심항산 도시숲은 주말에도 전문 숲해설가가 상주하고 있어서 주말에도 산림교육이 가능하다.

남해인 소장은 "최근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로 숲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 추세에 있으므로 국민이 숲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휴식과 체험을 누리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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