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동구, 로컬마켓 운영 등

이지연 2022. 5. 18.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구는 다섯 번째 로컬마켓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동구한바퀴 로컬마켓'은 매월 셋째 주마다 한옥마을인 '옻골마을'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이달 행사에서는 한식으로 만든 디저트와 보자기 체험, 업사이클링 기념품 등 20팀의 마켓 부스를 운영했다.

여섯 번째 '동구한바퀴 로컬마켓' 행사는 내달 19일 열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동구 한바퀴 로컬마켓 모습. (사진=동구청 제공) 2022.05.18.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동구는 다섯 번째 로컬마켓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동구한바퀴 로컬마켓'은 매월 셋째 주마다 한옥마을인 '옻골마을'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이달 행사에서는 한식으로 만든 디저트와 보자기 체험, 업사이클링 기념품 등 20팀의 마켓 부스를 운영했다.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 참여 행사도 마련됐다. 유리공예, 그림그리기, 제기차기 경연대회 등 어린이 참가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여섯 번째 '동구한바퀴 로컬마켓' 행사는 내달 19일 열릴 예정이다.

◇북부경찰, 불법촬영카메라 집중 합동점검

대구 북부경찰서는 이날부터 한 달간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북구청과 함께하는 합동 점검이다. 지역 대형마트와 경기장 등 18곳이 대상이다.

이번 점검에는 점점 지능화되는 불법 촬영 카메라 정밀 점검을 위해 최신형 장비인 열적외선 탐지 카메라를 투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