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바이든, 21일 첫 정상회담..한미동맹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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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은 오는 21일 90분간 서울 용산 청사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군사 안보를 축으로 한 한미동맹의 지평을 경제·안보·기술로 확대하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정상회담은 양국정상 외에 참모들이 배석하는 소인수회담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후 열리는 확대정상회담에서는 경제안보협력 이슈와 IPEF 참가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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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부터 IPEF 출범까지 논의
21일 정상회담 뒤에는 10대 기업 총수 참석하는 만찬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은 오는 21일 90분간 서울 용산 청사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군사 안보를 축으로 한 한미동맹의 지평을 경제·안보·기술로 확대하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 인도·태평양 프레임워크(IPEF) 출범도 논의한다.
양국 정상의 동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이날 만찬에는 삼성, SK, 현대차, LG 등 국내 10대 재계그룹 총수도 함께 한다. 김 실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인도·태평양 지역 중 첫 방문지로 한국을 선택했다는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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