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YLN Foreign(이정운), 19일 독보적 이미지‧강렬한 사운드 새 앨범 발표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래퍼 YLN Foreign(이정운)이 오는 19일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래퍼 YLN Foreign(이정운)이 오는 19일 신곡을 발표한다.

YLN Foreign(이정운)의 새로운 앨범 ‘Mr. FOSHO’는 그만의 강렬한 이미지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더블 싱글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Mr. FOSHO’과 ‘20 Freestyle’ 등 독보적인 분위기와 사운드를 담은 곡으로 리스너들을 만날 예정이다.

언컷포인트는 신보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 등을 통해 각종 프로모션 이미지를 업로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에는 감성적인 앨범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 속 YLN Foreign(이정운)은 감각적이면서도 캐주얼한 점퍼를 착용, 머리에 손을 짚은 채 무언가 생각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17일에는 트랙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특히 타이틀곡 ‘Mr. FOSHO’는 최근 힙합 경연 콘텐츠 ‘DROP THE BIT’에서 큰 활약을 펼친 OXYNOVA, Polodared와 KHAN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YLN Foreign(이정운)의 새로운 앨범 ‘Mr. FOSHO’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YLN Foreign(이정운)은 ‘고등래퍼4’에서 박재범, pH-1과 함께 ‘DNA’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싱글 ‘Low Rider’를 발표해 남다른 감성과 가사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