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과 함께 들어가고 싶은 그 방..

[OSEN=최나영 기자] 배우 마동석이 '이 방'으로 초대했다.

마동석은 18일 자신의 SNS에 "가자~ 진실의 방으로 '범죄도시2' 오늘 개봉"이란 글을 게재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진실의 방'은 '범죄도시' 속 마동석의 마력(?)으로 인해 모든 것을 술술 털어놓게 되는 방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영화 속 마동석의 다양한 스틸이 담겨져 있다.

‘범죄도시2’는 이날 개봉한다. 영진위통합전산망 오전 8시 기준, 사전 예매량 313,878장 및 실시간 예매율 74.8%을 기록하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압도적 예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개봉일 기준 2019년 5월 30일 개봉한 천만영화 ‘기생충’ 이후 지난 만 3년간 한국영화 통틀어 최고 흥행 신기록이다. 

역대급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마동석, 손석구 외에도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 박지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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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동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