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골국 아니다" 박지현 저격에..홍준표 "같잖아서"|썰전 라이브

박성태 기자 2022. 5. 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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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강지영 아나운서]

< "대구는 사골국이 아니다" >

민주당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대구시장에 출마한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를 겨냥해서 한 말입니다.

"홍 후보는 언제까지 지역주의에 기대서 대구를 우려먹을 작정이냐"며 "대구는 사골국이 아니다. 오라는 곳이 없어서 다시 대구로 왔다" 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걸 본 홍준표 후보, 딱 네 글자로 답했습니다. "같잖아서"

[박성태 앵커]

홍준표 후보가 박지현 비대위원장에게 딱 네 글자로. 홍준표 후보가 상당히 말을 간단하게 압축적으로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역주의에 기대서 대구를 우려먹을 작정이냐. 대구는 사골국이 아니다"라고 민주당의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얘기를 하자, 딱 네 글자로 답했습니다. "같잖아서"라고. 뒤에 나올 텐데요, 네 글자로 같잖아서라고 얘기를 했는데…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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