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공주서 잇따라 산불..헬기 투입해 진화중

김소연 기자 2022. 5. 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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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 46분쯤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산림청 제공

18일 충남 당진과 공주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46분쯤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인력 68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이어 오후 2시 27분쯤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일원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헬기 1대와 인력 71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산불 진화 후 산불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파악하는 한편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18일 오후 2시 27분쯤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18일 오후 2시 27분쯤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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