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단막극 '불행을 사는 여자' 내달 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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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드라마페스타 단막극 '불행을 사는 여자'가 내달 2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고 18일 밝혔다.
'불행을 사는 여자'는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사람, 착한 아내, 훌륭한 소설가로서 충만한 삶을 살고 있는 '차선주'(왕빛나)의 집에 불행한 일이 늘 쏟아졌던 친한 동생 '정수연'(백은혜)이 들어오면서 균열이 생기는 이야기다.
JTBC 2020년 드라마 극본 공모 단막 부문 대상 수상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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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JTBC는 드라마페스타 단막극 '불행을 사는 여자'가 내달 2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고 18일 밝혔다.
'불행을 사는 여자'는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사람, 착한 아내, 훌륭한 소설가로서 충만한 삶을 살고 있는 '차선주'(왕빛나)의 집에 불행한 일이 늘 쏟아졌던 친한 동생 '정수연'(백은혜)이 들어오면서 균열이 생기는 이야기다. JTBC 2020년 드라마 극본 공모 단막 부문 대상 수상작이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2020) '언더커버'(2021) 김예지 PD가 연출한다.
제작진은 "날 것 그대로 감정이 맞부딪치는 왕빛나, 백은혜의 연기 시너지가 기대 이상"이라며 "단막극의 묘미를 극대화한 심리 치정극을 기대 해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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