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뜻한 미술관 아트라상' 대구 서구문화회관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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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문화회관이 오는 6월6일까지 전시실과 야외광장에서 '햇살이 따뜻한 미술관 아트라상' 기획전을 연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전시기획' 공모사업이다.
실내와 야외에서 각각 10여개의 조각품과 영상 설치물 2개를 전시한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문화회관을 오가는 모든 시민들이 야외와 실내라는 상반되는 공간에 전시된 작품들을 통해 문화예술의 매력을 듬뿍 느끼고 도심 속의 여유를 맘껏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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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달 6일까지 전시실과 야외광장 전시
작가 12인과 이중호 큐레이터 참여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문화회관이 오는 6월6일까지 전시실과 야외광장에서 '햇살이 따뜻한 미술관 아트라상' 기획전을 연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전시기획' 공모사업이다.
'아트라상'은 포르투갈어로 '당기는 힘, 사람의 마음을 끄는 매혹'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과 공감하고 공유하는 전시 힐링 프로젝트다.
다양한 장르의 조각과 설치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실내와 야외에서 각각 10여개의 조각품과 영상 설치물 2개를 전시한다.
김인태, 김현준, 김형표, 박종혁, 배유환, 손원이, 신강호, 이시, 이경은, 정의지, 배문경, 서현규 등 12명의 작가와 큐레이터 이중호가 참여한다.
온라인으로도 전시작을 볼 수 있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문화회관을 오가는 모든 시민들이 야외와 실내라는 상반되는 공간에 전시된 작품들을 통해 문화예술의 매력을 듬뿍 느끼고 도심 속의 여유를 맘껏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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