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다이너마이트', 일본 음악저작권협회 '외국 작품상'

이태수 2022. 5. 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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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년 발표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일본 음악저작권협회(JASRAC) 선정 '외국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8일 밝혔다.

일본 음악저작권협회는 매해 전년도 저작물 사용료 배분액에 따라 금상, 은상, 동상, 국제상, 외국 작품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다이너마이트'는 디스코 팝 장르의 곡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세계를 향해 보내는 방탄소년단의 희망찬 메시지가 담긴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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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년 발표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일본 음악저작권협회(JASRAC) 선정 '외국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8일 밝혔다.

일본 음악저작권협회는 매해 전년도 저작물 사용료 배분액에 따라 금상, 은상, 동상, 국제상, 외국 작품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다이너마이트'는 디스코 팝 장르의 곡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세계를 향해 보내는 방탄소년단의 희망찬 메시지가 담긴 노래다.

방탄소년단은 이 곡으로 K팝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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