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액션RPG '크리티카' C2X 플랫폼 합류

김정유 2022. 5. 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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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는 자회사 올엠의 액션 RPG '크리티카'가 웹3 게임 플랫폼 'C2X' 생태계에 합류한다고 18일 밝혔다.

2013년 출시 후 글로벌 20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PC 온라인 액션 RPG 크리티카 지식재산(IP)의 C2X 버전인 '크리티카 글로벌'은 다음달 8일 해외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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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컴투스(078340)는 자회사 올엠의 액션 RPG ‘크리티카’가 웹3 게임 플랫폼 ‘C2X’ 생태계에 합류한다고 18일 밝혔다.

2013년 출시 후 글로벌 20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PC 온라인 액션 RPG 크리티카 지식재산(IP)의 C2X 버전인 ‘크리티카 글로벌’은 다음달 8일 해외서 출시된다.

올엠은 크리티카 글로벌의 C2X 생태계 합류를 위해 현재 서비스 중인 크리티카에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어진 결과물을 유저가 직접 소유하게 되는 P2O(Play To Own) 시스템을 적용했다.

크리티카 글로벌에는 신규 재화인 ‘다이아’와 ‘쿼츠’가 추가되며, 모든 이용자가 게임에서 획득 및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자지갑 ‘C2X스테이션’을 통해 게임의 유틸리티 토큰 ‘KRX’ 및 ‘C2X’로 상호 교환되는 P2O 시스템을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해외 지역에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공성전, PvP(이용자간 대결) 토너먼트 등 신규 콘텐츠를 지속 업데이트하고, 연내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능도 도입할 방침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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