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지원센터-현대百 '아트 비즈니스' 확산 나선다

유승목 기자 2022. 5. 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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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예술경영지원센터는 현대백화점과 미술품 유통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문영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백화점은 다중이용시설 내 전시공간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전시 관람 및 미술품 구매에 관심 있는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가능한 플랫폼"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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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플랫폼 활용해 미술품 감상·소장 문화 홍보
18일 문영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왼쪽), 정지영 현대백화점 부사장이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예술경영지원센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예술경영지원센터는 현대백화점과 미술품 유통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일반 대중에게 친숙한 백화점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 한국 미술계를 이끌 차세대 작가와 작품을 알리고 미술품 감상·소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오는 8월부터 두 달간 현대백화점 목동점, 판교점 등 주요 지점 지하철 연결구간 및 휴식공간에서 미술품 대여·전시 및 미술주간 홍보를 진행한다.

10월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내 750평 규모의 글라스하우스에서 우수 전속작가 기획전시 '매니폴드'를 개최한다. 매니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전속작가제 지원을 받는 화랑 일부를 선정해 전속작가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영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백화점은 다중이용시설 내 전시공간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전시 관람 및 미술품 구매에 관심 있는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가능한 플랫폼"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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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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