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뮤직]"소년에서 청년으로"..'세이비어'로 업그레이드 된 AB6IX 보여줄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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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성장과 도약의 분기점에 섰다.
에이비식스(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가 18일 다섯 번째 EP 'A to B'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성장과 도약을 담은 앨범"이라고 입을 모은 멤버들은 더욱 강렬하고 성숙해진 에이비식스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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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식스(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가 18일 다섯 번째 EP ‘A to B’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하는 에이비식스. 전웅은 “후회없이 열심히 준비해서 그런지 떨리기보단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행복하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대휘 역시 “팬 분들을 만나지 못한지 벌써 2년이 흘렀다. 이번 컴백을 시작으로 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그간 청량한 매력을 주로 보여줬던 에이비식스는 이번 활동으로 한층 성숙하게 다크하게 돌아왔다. “성장과 도약을 담은 앨범”이라고 입을 모은 멤버들은 더욱 강렬하고 성숙해진 에이비식스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세이비어’를 포함해 ‘PARACHUTE’,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아인슈타인(EINSTEIN)’, ‘We Could Love’ 등 완성도 높은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박우진이 작사에 참여하고 김동현의 자작곡이 실리는 등 멤버들이 수록곡 전반에 적극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성장한 지점에 대해 전웅은 “3년이란 시간동안 저희가 정말 다양한 콘셉트와 음악적 시도를 했다고 생각한다.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무대 위에서 표현력이 좋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그 점을 채워나가며 롱런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오는 22일 데뷔 3주년을 앞둔 이들은 “그동안은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면 더 사랑해주실까를 고민했다면 이젠 어떻게 하면 저희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를 더 고민하고 있다”며 “늘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성장형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지켜봐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목표에 대해선 이대휘는 “청량과 섹시를 넘나들 수 있는 그룹이다라는 말을 들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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