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에이비식스 데뷔 3주년, 팬들과 추억 쌓고 싶다"

에이비식스 김동현 사진=브랜뉴뮤직

에이비식스 김동현이 데뷔 3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AB6IX(에이비식스) 5TH EP ‘A to B’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김동현은 데뷔 3주년을 맞는 소감을 묻자 “3년간 활동하면서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소감이 길다. 그래서 실감이 잘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활동을 통해 팬들과 추억을 쌓고 싶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AB6IX (에이비식스)가 오늘(18일) 다섯 번째 EP ‘A to B’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SAVIOR’는 거부할 수 없는 중력과 같이 필연적으로 너에게 끌린다는 메시지를 담은 강렬한 힙합 곡으로, 너로 지칭되는 대상인 팬들이 AB6IX의 구원자라는 의미와 어떠한 상황에서도 팬들의 빛이 되어 구원자가 되어주겠다는 AB6IX의 진심을 이중적으로 담아냈다.

‘SAVIOR’는 AB6IX와 함께 ‘LEVEL UP’, ‘HEADLINE’ 등을 함께 작업했던 히트 프로듀서 earattack이 곡의 프로듀싱을 맡고 방탄소년단, 태연, 몬스타엑스 등 다수의 케이팝 아이돌 곡들을 작업한 대세 작사가 이스란이 작사에 참여해 곡을 완성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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