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장관, 취임후 첫 현장일정으로 환경 스타트업 만나

이재영 2022. 5. 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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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8일 취임 후 첫 현장일정으로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를 찾아 환경 분야 벤처·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났다.

한 장관은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비전 달성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녹색산업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녹색경제 전환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 첫 환경부 장관인 한 장관은 지난 11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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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인 녹색산업 중요..실효적 지원방안 마련"
제20대 한화진 환경부 장관 취임 (서울=연합뉴스) 제20대 한화진 신임 환경부 장관이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2.5.11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8일 취임 후 첫 현장일정으로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를 찾아 환경 분야 벤처·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났다.

한 장관은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비전 달성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녹색산업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녹색경제 전환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또 투자유치와 우수인력 선발에 어려움이 있다는 호소에는 "실효성 있는 녹색산업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답했다.

윤석열 정부 첫 환경부 장관인 한 장관은 지난 11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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