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백업 및 복구 솔루션 1등급 GS 인증 획득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2022. 5. 18.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볼트(아세안 및 한국, 일본 총괄 부사장 채지빈)는 자사의 백업 및 복구 솔루션 '컴볼트® 소프트웨어 버전11(Commvault® software version 11)'이 우수한 품질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부여하는 1등급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1등급 GS인증을 획득한 컴볼트 소프트웨어 버전 11은 단일 플랫폼 기반 소프트웨어로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업계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백업 및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컴볼트

컴볼트(아세안 및 한국, 일본 총괄 부사장 채지빈)는 자사의 백업 및 복구 솔루션 '컴볼트® 소프트웨어 버전11(Commvault® software version 11)'이 우수한 품질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부여하는 1등급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GS 인증은 소프트웨어의 품질 인증과 향상을 위해 제품이 사용될 실제 운영환경의 테스트 체계를 바탕으로 제품(소프트웨어, 사용자 매뉴얼, 제품설명서)의 품질을 증명하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시행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엄격한 관리 하에 기술력과 사용성, 신뢰성을 갖춘 제품에 한해 해당 인증을 부여한다.

컴볼트는 이번 GS 인증 획득을 계기로 고객 저변을 공공 분야로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향후 조달 제품 등록 이후 조달청을 통해 다수 공공기관에 공급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마케팅 캠페인과 프로모션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의료, 제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컴볼트의 인텔리전트 데이터 서비스(Intelligent Data Services) 포트폴리오는 1차 스토리지와 2차 스토리지 뿐만 아니라 SaaS 애플리케이션과 디바이스, 데이터베이스, 가상머신(VM), 컨테이너 등 방대한 워크로드를 지원하여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나아가 이는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또는 통합 어플라이언스 번들 형태, 매니지드 서비스, SaaS 구독 기반 방식 등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이번에 1등급 GS인증을 획득한 컴볼트 소프트웨어 버전 11은 단일 플랫폼 기반 소프트웨어로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업계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백업 및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소스 또는 타겟 내 중복제거 기능을 통한 백업 저장 공간 및 사용량 절감으로 백업 성능을 향상시키며, 주요 백업 데이터에 대한 복사본 생성으로 데이터 보호 기능을 강화한 고객 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백업 현황 및 작업 결과 확인이 가능한 직관적인 웹 브라우저 기반 관리 콘솔과 단일 대시보드를 제공해 용이한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최신 백업 사본이나 특정 시점의 백업본을 1차 백업을 진행한 원본 위치 또는 다른 서버 등 타 위치로의 복구 기능을 제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채지빈(Chua Chee Pin) 컴볼트 아시아 지역 총괄 부사장은 "팬데믹 이후에도 여전히 보안에 위협을 가하는 사이버 공격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컴볼트는 검증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이 데이터 자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GS 인증을 통해 컴볼트의 뛰어난 기술력과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이를 계기로 국내 공공시장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에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