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출산 후 단발 확 자른 근황..부기 1도 없네

서유나 2022. 5. 18.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다은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5월 1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하며 "꼬까옷에 꼬까신발 신고 모닝커트도 하고. 커피만 먹으면 정말 완벽하겠다 싶어서 딱 한 입 먹으려는 순간 다 흘렸어 나한테 왜 그래 진짜"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신다은은 파란색 체크 원피스를 입고 짧아진 단발 머리를 뽐내는 중.

한편 마지막 사진에선 커피를 흘려 젖어버린 원피스가 눈에 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신다은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5월 1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하며 "꼬까옷에 꼬까신발 신고 모닝커트도 하고. 커피만 먹으면 정말 완벽하겠다 싶어서 딱 한 입 먹으려는 순간 다 흘렸어… 나한테 왜 그래 진짜"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신다은은 파란색 체크 원피스를 입고 짧아진 단발 머리를 뽐내는 중. 출산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소녀같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를 가지면서 체중이 11㎏이 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마지막 사진에선 커피를 흘려 젖어버린 원피스가 눈에 띈다. 고개를 숙인 채 원피스를 보는 신다은의 표정은 잔뜩 구겨져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주르르륵", "아이고 다 좋았는데", "아가 모유 수유 하라고 엄마는 커피 참으시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올해 4월 22일 득남했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