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주군 봉계 다목적행사장 조성 최종 용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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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18일 한우특구로 지정된 봉계에 다목적행사장 조성을 위한 타당성 검토와 활용 방안 등을 위한 최종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이날 오후 군청 7층 은행나무홀에서 강윤구 군수 권한대행과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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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18일 한우특구로 지정된 봉계에 다목적행사장 조성을 위한 타당성 검토와 활용 방안 등을 위한 최종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이날 오후 군청 7층 은행나무홀에서 강윤구 군수 권한대행과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간 실시된 최종 용역 결과 발표와 조감도 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군은 최종 보고회의 결과를 기초로 내년도 당초 예산에 반영, 전국 최초의 먹거리 특구인 두동면 봉계에 다목적행사장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다목적행사장 조성이 완료되면 한우불고기 축제 때만 일회성으로 조성되는 축제장 예산을 절감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농협, 농촌 일손 돕기 행사
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은 18일 이정한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 황석웅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을 비롯한 법인대표, NH농협은행 지점장 등 임직원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울산농협을 대표하는 법인대표와 사무소장들이 일손 돕기에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3개 조로 나눠 진행된다. 2개조는 양파농장 잡풀 제거를, 1개조는 벼 농가에서 모내기 작업을 도왔다.
◇울산도시공사 안정보건 분야 국제표준 인증 획득
울산도시공사(사장 한삼건)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45001)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최초의 국제표준이다. 최고 경영자의 안전보건 경영 방침과 사업장 내 위험 요소를 진단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전반에 대해 엄격히 평가한 후 인증을 수여한다.
도시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에 따른 지방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안전보건 시스템을 국제 기준에 부합하도록 구축했다.
또 전 사업장의 주기적 점검시스템으로 위험 요소에 대해 시정하는 등 재해 예방과 안전경영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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