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 GOP서 유실지뢰 추정 폭발..병사 1명 부상 "생명지장 없어"
이종윤 2022. 5. 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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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육군 제1군단 관할 서부전선 GOP(일반전초) 지역에서 수목제거를 위한 '불모지 작전' 수행 중 미확인 폭발물이 폭발하면서 육군 병사 1명이 부상을 당해 군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부상을 입은 병사는 사고 당시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있어서 발가락 골절 등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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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8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육군 제1군단 관할 서부전선 GOP(일반전초) 지역에서 수목제거를 위한 ‘불모지 작전' 수행 중 미확인 폭발물이 폭발하면서 육군 병사 1명이 부상을 당해 군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부상을 입은 병사는 사고 당시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있어서 발가락 골절 등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지뢰 탐지 임무 중 사고가 발생한 것을 감안, 유실 지뢰 등이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불모지 작전'은 경계 지역 전방 시야를 확보를 위해 수목이나 풀을 제거하는 작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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