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6월17일 필리핀 보라카이 직항 재개

정하성 기자 2022. 5. 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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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오는 6월 17일부터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고, 주 4회(월·목·금·일요일) 운항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직항편을 기다려왔던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2년 만에 보라카이 노선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며, "2년 동안 더욱 깨끗하게 재생된 보라카이섬에서 마음껏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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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재개 기념 특가 이벤트 '편도 총액 157,600원부터' 판매

에어서울이 오는 6월 17일부터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고, 주 4회(월·목·금·일요일) 운항한다. 


한국-보라카이의 직항편은 2년 여 만에 처음으로, 재개되는 것이다. 


에어서울은 보라카이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보라카이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하고,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해 편도 총액 기준 15만7,6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항공권 탑승기간은 8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항공기

또한, 보라카이 여행 정보 카페 '보자무싸'와의 제휴를 통해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탑승객은 현지 제휴 리조트를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칼리보공항과 보라카이의 픽업 및 샌딩 서비스도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핑투어, 선셋투어, 해양 액티비티, 마사지 등 현지에서 다양한 무료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직항편을 기다려왔던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2년 만에 보라카이 노선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며, "2년 동안 더욱 깨끗하게 재생된 보라카이섬에서 마음껏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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