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1년 만에 파경 맞나(결혼과 이혼 사이)

김종은 기자 2022. 5. 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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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티아라 출신 한아름과 남편 김영걸의 사연이 소개된다.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는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영걸-한아름 부부의 티저를 공개했다.

특히 "오빠가 말을 서운하게 많이 한다"는 한아름의 말처럼 김영걸은 아내를 '너'라고 부르거나 "마음에 안 들면 남이랑 살아라" "나랑 이혼하면 뭐 할거냐. 집에서 누워서 TV만 볼 거 아니냐"고 해 한아름을 서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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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사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티아라 출신 한아름과 남편 김영걸의 사연이 소개된다.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는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영걸-한아름 부부의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 두 사람은 시작부터 "왜 결혼을 했을까" "꼴도 보기 싫다"고 말하며 이혼을 고려 중임을 밝혔다. 특히 "오빠가 말을 서운하게 많이 한다"는 한아름의 말처럼 김영걸은 아내를 '너'라고 부르거나 "마음에 안 들면 남이랑 살아라" "나랑 이혼하면 뭐 할거냐. 집에서 누워서 TV만 볼 거 아니냐"고 해 한아름을 서운하게 했다.

이에 한아름은 "이러니까 내가 이혼을 생각하는 거다"라고 말하고, 김영걸은 "순간순간 본인 기분이 나쁘면 이혼 얘기를 꺼낸다. 이혼이 장난도 아니고 큰 코 다쳐야 한다"고 반박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결혼과 이혼 사이'는 부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0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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