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3사 1분기 실적 호조, 영업이익 10%이상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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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라면을 구입하고 있다.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등의 국내 라면기업 3사가 올해 1분기 10%대 이상 영업이익 신장률을 기록하며 성장에 성공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3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신장한 7,363억471만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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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8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라면을 구입하고 있다.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등의 국내 라면기업 3사가 올해 1분기 10%대 이상 영업이익 신장률을 기록하며 성장에 성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내식이 늘면서 증가한 매출 영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3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신장한 7,363억471만 원을 달성했다.
오뚜기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연결 기준 590억원으로 전년 동기(502억원) 대비 17.5% 늘어났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24억원으로 전년 동기(6712억원) 대비 10.6% 증가했다.
삼양식품은 영업이익 대폭 성장에 성공해 같은 기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45억원으로 확인되며 전년 동기 대비 71% 신장하고 매출액은 2,021억 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2022.5.18/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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