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전웅 "8개월만 컴백, 후회없이 열심히 준비했다"

정하은 2022. 5. 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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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성숙해진 매력을 예고했다.

에이비식스(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가 18일 다섯 번째 EP 'A to B'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하는 에이비식스.

김동현은 "그간 저희가 보여드린 매력이 A라고 한다면, 이젠 B로 음악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나 더 업그레이드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신보 'A to B'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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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성숙해진 매력을 예고했다.

에이비식스(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가 18일 다섯 번째 EP ‘A to B’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하는 에이비식스. 전웅은 “후회없이 열심히 준비해서 그런지 떨리기보단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행복하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대휘 역시 “팬 분들을 만나지 못한지 벌써 2년이 흘렀다. 이번 컴백을 시작으로 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그간 저희가 보여드린 매력이 A라고 한다면, 이젠 B로 음악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나 더 업그레이드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신보 ‘A to B’에 대해 설명했다. 박우진은 “저희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 한단계 도약한다는 의미다”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세이비어(SAVIOR)’는 거친 비트가 돋보이는 강렬한 힙합곡이다. 너로 지칭되는 대상인 팬들이 에이비식스의 구원자라는 의미와 어떠한 상황에서도 팬들의 빛이 되어 구원자가 되어주겠다는 에이비식스의 마음을 이중적으로 담아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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