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차기작 줄줄이 비상.."경찰 조사 성실히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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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22)이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8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새론은 정확한 결과를 위해 채혈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후 보호자 동행하에 다른 조사 없이 귀가 조치됐다.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에 나올 예정"이라며 "경찰의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에 채혈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7일 후 결과에 따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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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채혈 검사 결과, 2주 후에 나올 예정이다.”(김새론 측)
배우 김새론(22)이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8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새론은 정확한 결과를 위해 채혈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후 보호자 동행하에 다른 조사 없이 귀가 조치됐다.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에 나올 예정"이라며 "경찰의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기작에도 비상이 걸렸다. 김새론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사냥개들’(연출·극본 김주환)과 SBS-TV 새 드라마 ‘트롤리’ 등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
‘사냥개들’ 측은 이날 ‘디스패치’에 “현재 촬영 중이다. 이후 촬영 일정은 조정할 예정”이라며 “공개일 또한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트롤리’는 아직 촬영 전이다. 김새론 측은 “‘트롤리’ 촬영 일정이나 변동 사항과 관련해 아직 전달받은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다.
강남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금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첨담동에서 음주 운전을 했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은 음주 측정을 요청했다. 하지만 그는 채혈 검사를 요구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에 채혈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7일 후 결과에 따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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