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5월 부산 '강서자이 에코델타' 856가구 분양

이동희 기자 2022. 5. 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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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5월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20BL에 들어서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부산과 경남의 핵심 교류지역이 될 에코델타시티의 중심에 들어서는 자이 아파트"라며 "입주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자이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상품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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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자이 에코델타 조감도.(제공=GS건설)©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GS건설은 5월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20BL에 들어서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의 중심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서부산권, 서쪽으로 경남권, 남쪽으로는 명지국제신도시로 연결된다. 낙동강 지류인 평강천이 도심 내부를 가로질러 쾌적한 수변 공간이 창출되는 자연 친화형 신도시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이 가까워 부산 서면, 김해 장유, 창원까지 3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민간참여형 공공 분양 아파트다.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분양을 맡는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부산과 경남의 핵심 교류지역이 될 에코델타시티의 중심에 들어서는 자이 아파트"라며 "입주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자이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상품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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